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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원티드’ 결방이라 아쉽지만 열심히 촬영 중, 애기들 덕에 내가 힘내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8-12 16:57
2016년 8월 12일 16시 57분
입력
2016-08-12 16:51
2016년 8월 12일 16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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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효성 인스타그램
전효성이 ‘원티드’ 결방에 아쉬워하면서도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 11일 전효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sbs #drama #원티드 결방이라 아쉽지만 열심히 #촬영중”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슈퍼스타 최고 #서포트 고마워요 #superstar 애기들 덕에 내가 힘내지이”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슈퍼스타’는 전효성의 공식 팬카페다.
사진을 보면 전효성은 팬들이 선물해 준 것으로 보이는 간식거리를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뽀얀 피부와 애교 넘치는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원티드’는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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