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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이 ‘사랑꾼’ 면모 화제…“그래 봤자 너의 날♥” 공개 고백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8-12 19:54
2016년 8월 12일 19시 54분
입력
2016-08-12 19:34
2016년 8월 12일 1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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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이 ‘사랑꾼’ 면모 화제…“그래 봤자 너의 날♥” 공개 고백도
비와이 인스타그램
그룹 멜로디데이 차희가 이상형으로 래퍼 비와이를 지목해 논란이 인 가운데 비와이의 ‘사랑꾼’ 면모가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Mnet ‘쇼미더머니5’를 통해 ‘아는 사람들만 아는’ 실력파 래퍼에서 일약 ‘스타’로 떠오른 비와이는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랑꾼으로 소문이 나있다.
비와이의 인기 때문에 악플에 시달리던 여자친구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르는 사람들에게 수백개의 화살을 맞기엔 버겁다”며 고충을 토로하자 비와이는 “신경 쓰지마 내 사랑아”라는 답글을 달며 그를 위로한 바 있다.
또 비와이 자신 역시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자친구와의 일상을 공개하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숨기지 않아왔다.
여자친구의 생일을 맞아 “그래 봤자 너의 날♥ It's your birthday day”라는 글을 올리며 공개적으로 축하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11일에는 그룹 멜로디데이의 멤버 차희가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공개연애를 하고 싶다”고 밝힌 후 이상형으로 비와이를 지목해 일부 누리꾼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이에 차희는 12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연애를 하고 싶다기보다는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그런 뜻으로 이야기 한 것”이라며 “기사가 공개연애하고 싶다고 나가서 (비와이의) 여자친구분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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