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신의 목소리’ 종영 소감 “모든 무대가 좋은 추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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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8월 16일 11시 31분


사진=SBS ‘신의 목소리’ 캡처
사진=SBS ‘신의 목소리’ 캡처
가수 거미가 SBS 예능프로그램 '보컬 전쟁 : 신의 목소리'(이하 '신의 목소리') 종영 소감을 전했다.

거미는 16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완벽히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대를 보여드리는 거라 걱정도 많이 됐지만 모든 무대가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며 "많은 출연자분의 무대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좋았고, 가수로서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수 있어서 행복했다. 더 좋은 음악, 멋진 무대로 돌아올 테니 많이 기대해달라"는 소감을 전했다.

그동안 거미는 '신의 목소리'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곡을 자신만의 것으로 소화, 독보적인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입증한 바 있다.

거미는 오는 9월 말 울산을 시작으로 대구, 창원, 수원, 대전, 광주, 전주, 서울까지 총 8개 도시 전국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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