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조혜정, 누리꾼 몸매 지적 의식? “그때는 2월…너무 듬직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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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8월 16일 16시 30분


사진=조혜정 인스타그램
사진=조혜정 인스타그램
tvN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출연 배우 조혜정이 일부 누리꾼들의 몸매 지적에 대에 직접 입을 열었다.

배우 조재현의 딸이기도 한 조혜정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때는 2월 지금은 8월!”이라는 글과 함께 해시태그 “#누가봐도하원이옆에듬직한자영이 #너무듬직했나아 #스냅챗 #haejungcho”를 덧붙였다.

조혜정은 지난 13일 방송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 은하원(박소담 분)과 같은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홍자영 역으로 등장했는데, ‘상상고양이’, ‘연금술사’, ‘아빠를 부탁해’ 출연했을 때보다 다소 통통한 모습으로 누리꾼들로부터 “다이어트 요요 온 것 아니냐” 등의 지적을 받았다.

조혜정은 이러한 누리꾼들의 반응을 의식하고 이날 직접 몸매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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