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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더쇼’서 새 싱글 타이틀곡 ‘Fantasy’ 첫 무대 “업그레이드 된 호러섹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8-17 09:17
2016년 8월 17일 09시 17분
입력
2016-08-17 09:09
2016년 8월 17일 09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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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스 공식 트위터
6인조 남성그룹 빅스(VIXX·라비, 켄, 레오, 홍빈, 엔, 혁)가 16일 오후 SBS MTV 음악 프로그램 ‘더쇼’에서 ‘Fantasy’ 첫 방송 무대를 선보였다.
‘Fantasy’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호러섹시 콘셉트의 여섯 번째 싱글 ‘Hades’의 타이틀곡으로, 현실에서 이뤄지지 않은 사랑이 결국 자신의 환상이 되어버렸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빅스는 이날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오늘 #더쇼 #Fantasy 첫 방송 무대를 마친 #빅스 요원들의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대기실 인증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빅스는 지난 4월, 다섯 번째 싱글 ‘Zelos’를 통해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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