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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제문,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허진호 “차까지 팔고 반성 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8-17 17:50
2016년 8월 17일 17시 50분
입력
2016-08-17 16:39
2016년 8월 17일 16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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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차례 이상 음주운전에 적발돼 재판에 넘겨진 배우 윤제문이 17일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가운데, 최근 영화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감독과 동료배우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윤제문은 지난 3일 개봉한 영화 ‘덕혜옹주’에서 친일파 ‘한택수’ 역을 맡았다.
하지만 윤제문은 지난 5월 음주운전에 적발돼 영화 시사회 및 무대인사에 함께할 수 없게 됐다.
이에'덕혜옹주' 허진호 감독은 언론시사회에서 "윤제문이 차까지 팔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박해일도 "이런 자리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하기가 더 조심스럽지만 어쨌든 위험한 행동을 하신 것이다"며 "관객이나 시청자들의 인기를 먹고 사시는 분이기 때문에 잘못한 지점은 확실하게 반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해일은 "아마 본인도 많이 안타까울 것 같다. 최선을 다해 반성하고 계실 것이고 그로 인해 함께 못 하신데 대한 아쉬움도 있으시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박해일은 "하지만 영화 속 캐릭터만 봤을 때 선배님은 정말 대단한 연기를 펼쳤다. 나에게 윤제문 선배는 연극 포스터 붙일 때부터 알고 지냈을 정도로 절친한 사이다. 그래서 더 안타깝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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