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가 7년 만에 선보인 신인 걸그룹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가 데뷔곡인 ‘휘파람’의 안무 영상을 공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오전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와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블랙핑크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휘파람’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멤버들은 세련되고 절도있는 안무로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휘파람’ 안무는 비욘세의 ‘싱글 레이디’ 안무를 만들었던 세계적인 안무가 존테 등 해외 유명 안무가 4명이 참여,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직접 좋은 동작들만 선발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많은 관심을 받았다.
네이버 V라이브에서 블랙핑크의 ‘휘파람’ 안무 영상은 공개된 지 약 4시간 만에 조회수 50만 건을 돌파하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로부터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8일 데뷔 이후 실시간 차트, 일간차트, 주간차트를 ‘퍼펙트 올킬’ 하며 국내 음원사이트를 싹쓸이했고 해외 14개국 아이튠즈 1위 기록,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송 차트 1, 2위 석권 등 이례적인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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