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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삼시세끼’ 유해진, 신발을 베개 삼아 꿀잠…차승원 “인사불성, 기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8-20 15:11
2016년 8월 20일 15시 11분
입력
2016-08-20 15:09
2016년 8월 20일 15시 09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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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유해진이 작물 수확 후 지쳐 잠든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7일 차승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해진. 메론, 배 수확. 인사불성. 기절”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유해진이 신발을 베개 삼아 누워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일을 한 후 피곤에 지쳐 있는 모습이다. 곁에는 수확을 한 메론도 있다.
유해진은 ‘삼시세끼’에서 남주혁과 함께 설비부 파트(?)를 맡아 무엇이든 척척 만들어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고창편'은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두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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