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하재숙 놀라게 한 ‘런닝맨’ 활약…SNS서 예고? “한계는 없다”

사진=구구단 소셜미디어

걸그룹 구구단 멤버 김세정이 ‘런닝맨’에서 가녀린 몸매에 감춰진 반전 운동신경을 선보인 가운데, 그녀의 소셜미디어 사진들도 주목받고 있다.

구구단 공식 소셜미디어에는 김세정을 포함한 멤버들의 ‘러닝’ 사진들이 다수 올라와 있다. 지난 5일에는 “한계는 없다”라는 글과 함께 러닝 전 몸을 풀고 있는 김세정의 사진이 게재되기도 했다.

러닝으로 다져진 김세정의 운동신경은 22일 방송된 ‘런닝맨’ 맹활약으로 이어졌다. 이날 김세정은 마지막 미션 이름표 뜯기에서 남다른 순발력으로 여러 차례 위기에서 벗어났다.

김세정의 활약에 하재숙은 “얘 힘 진짜 세다. 대박”이라며 감탄했다.

한편, 이날 김세정은 박 깨기 미션에서 거침없이 유재석의 머리에 박을 내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