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아이가 다섯’ 심형탁, 무궁무진했던 매력 비하인드 컷으로도 공개

‘아이가 다섯’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심형탁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KBS 주말 연속극 ‘아이가 다섯’이 21일 종영을 한 가운데, 호태역을 맡은 심형탁의 비하인드 컷을 선보였다. 심형탁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아이가 다섯’ 굿바이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형탁은 촬영장 곳곳에서 훈훈한 비주얼과 연기력, 배우들과 두루 어울리는 호탕한 성격까지 드러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심형탁은 ‘아이가 다섯’을 통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심형탁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는 계기를 만들었으며, 탁월한 연기 소화력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심형탁은 그 동안 ‘공부의 신’, ‘천 번의 입맞춤’, ‘브레인’, ‘내 딸 서영이’, ‘식샤를 합시다’ 등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보여주었으며, 또 하나의 심형탁만의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심형탁은 ‘아이가 다섯’ 호태역을 통해 그 동안 보여준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시간을 만들었으며, 앞으로 보여줄 심형탁만의 무궁무진한 다양한 연기력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한편, 심형탁은 100% 사전제작으로 내년 초 방송 예정인 ‘엽기적인 그녀’의 이춘풍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