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그린달빛’ 김유정 “삼놈이 호이짜! 기다리겠습니다♥” 본방사수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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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8월 22일 19시 47분


사진=김유정 인스타그램
사진=김유정 인스타그램
배우 김유정이 22일 ‘구르미그린달빛’ 첫 방송을 앞두고 코믹 인증샷으로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김유정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산 반곡지에서 삼놈이 호이짜! #구르미그린달빛 #오늘 #밤10시 봐주실꺼지요? 기다리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유정이 삼놈이 분장을 한 채 한쪽 다리를 번쩍 들어올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장을 했음에도 가녀린 팔다리와 남다른 비율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츤데레 왕세자 이영(박보검 분)과 위장내시 홍라온(김유정 분)의 궁중 로맨스를 그리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연출 김성윤, 백상훈, 극본 김민정, 임예진, 제작 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미디어)는 22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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