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름과 열애설’ 이홍기, 한 달 전 인터뷰 보니 “일반인 女와 썸, 볼링에 빠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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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8월 22일 20시 45분


사진=이홍기 인스타그램
사진=이홍기 인스타그램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26)가 배우 한보름(29)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최근 이홍기의 인터뷰도 재조명받았다.

이홍기는 지난달 15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얼마 전에 만나고 싶은 (일반인)여성이 한 명 있었고 그 이후 친한 관계를 유지했다. ‘썸’ 관계였다”고 털어놨다.

당시 이홍기는 “자연스럽게 만남을 이어가지 못했다”며 그 이유가 ‘볼링’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최근 볼링에 빠져서 연락이 자주 되지 않았다”며 “무언가에 꽂히게 되다 보니 연락을 자주 하지 못하게 됐고 상대방은 화가 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홍기는 22일 한보름과 볼링장에서 데이트를 즐긴다는 내용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이홍기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과 한보름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드라마 ‘모던파머’를 통해 친분을 맺은 친구”라며 “함께 볼링을 치는 친한 사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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