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정혜성 “뚱뚱이가 아니라 퉁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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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8월 23일 08시 35분


사진출처=정혜성 인스타그램
사진출처=정혜성 인스타그램
배우 정혜성이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거구 공주인 ‘명은 공주’로 변신했다.

정혜성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르미 그린 달빛 명은 공주. 여러분, 오늘도 놓지지 마세요. 나는 뚱뚱이가 아니라 퉁뚱이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혜성은 명은 공주 분장을 하고 차 안에서 셀카를 찍었다. 통통한 얼굴이지만 뚜렷한 이목구비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정혜성은 왕세자 이영(박보검 분)이 극진하게 아끼는 여동생 명은 공주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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