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박신혜, 김래원과 아련한 눈빛 “#내남자예요 #홍홍홍”…마지막회 ‘본방사수’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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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8월 23일 12시 25분


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배우 박신혜가 김래원과 함께 ‘닥터스’ 마지막회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박신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극중 혜정이가 성장 했 듯 나 자신도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 그 4개월 동안의 시간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고맙고 행복한지 그래서 얼마나 아프고 보내기 싫은지 내 마음을 열어서 보여드리고 싶어요. ‘닥터스’ 마지막 방송…. 오늘 밤 10시. 마지막까지 함께 해 주실 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래원과 박신혜가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박신혜는 이와 함께 ‘#내남자예요 #홍홍홍 #지홍홍지홍이지홍 #유쌤 #유선생 #유혜정 #마지막회 #닥터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박신혜는 이어 “괜찮아!!! 끝난다고 해도 끝아 아니야!!! #막방 잘 볼 수 있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마지막회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이성경과 깜찍한 토끼로 변신한 사진을 올리며 “내가 만난 사람 중에 제일 흥부자. 나보다 더한 에너자이저. 러블리의 끝판왕”이라고 덧붙이며 이성경과의 우정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총 20부작으로 제작된 ‘닥터스’는 과거의 상처를 딛고 의사가 된 두 남녀가 여러 인간 군상을 만나며 성장하고, 평생 단 한번뿐인 사랑을 시작하는 휴먼 메디컬 드라마로, 김래원(홍지홍 역), 박신혜(유혜정 역), 윤균상(정윤도 역), 이성경(진서우 역), 김민석(최강수 역) 등이 출연했다. 23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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