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새로 합류한 강문영 누구? ‘80년대 청춘스타, 원조 CF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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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8월 24일 11시 13분


사진=MBC 캡처
사진=MBC 캡처
‘불타는 청춘’에 새로 합류하게 된 강문영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강문영은 1985년 MBC 1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1980~90년대 강문영은 화장품, 의류, 가전 등 각종 광고를 포함해 잡지, 화보를 섭렵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KBS2 ‘야망의 세월’, ‘사랑을 위하여’, MBC ‘도시인’, 영화 ‘스물하나의 비망록’, ‘도둑과 시인’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1995년 가수 이승철과 결혼했지만, 결혼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날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첫 출연한 강문영은 “20년 만의 예능 촬영이라 전날 잠을 못 잤다”며 설레는 마음을 그대로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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