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정오의 희망곡’ 선우선, 고양이 사랑이 이정도?…매니저 “늘 CCTV로 살펴, 영혼을 바쳤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8-24 17:16
2016년 8월 24일 17시 16분
입력
2016-08-24 17:12
2016년 8월 24일 17시 1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SBS ‘TV 동물농장’ 캡처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 배우 선우선의 남다른 고양이 사랑이 화제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선우선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선우선은 반려묘 10마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사랑이 많은 편이다. 고양이들은 사랑할 수밖에 없는 아이들 아닌가. 고양이 앞에선 목소리가 180도 바뀐다. 진짜 사랑하면 그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선우선은 또 “제일 싫은 게 고양이들이 아픈 거다. 마음이 안 좋다.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지 않냐”며 “최대한 예방은 하는데, 경제적 사정이 좋을 때도 있고 안 좋을 때도 있다. 그때도 병원은 가야 된다. 청약 저축을 깨서라도 가야 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선우선의 남다른 고양이 사랑은 이전에도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2월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 선우선은 반려묘 10마리와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선우선의 어머니는 유산균이 고양이의 장에 좋다며 신경 쓰는 딸의 모습을 보며 “엄마한테 좀 그렇게 해주지”라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선우선의 매니저는 “스케줄을 다닐 때도 항상 CCTV를 설치해서 스마트폰으로 본다. 고양이 걱정에 한시도 마음을 놓지 않는다. 영혼을 바쳤다”고 말했다.
선우선의 어머니는 또 “나중에 고양이에 대한 논문 써서 박사 받으라고 해야겠다”며 한숨을 내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사설]법정관리 직전까지 채권 판 홈플러스… 알고 팔았으면 사기
증시가 폭락하든 “나는 된다”…트럼프식 자기긍정 [트럼피디아]
與 “연금특위부터” 野 “모수개혁 처리 먼저”…막판 줄다리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