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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전현무 “헤이즈, 겨울왕국 엘사병”…헤이즈 ‘엉뚱’ 4차원 매력 뽐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8-25 11:47
2016년 8월 25일 11시 47분
입력
2016-08-25 11:27
2016년 8월 25일 11시 27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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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혼자산다 헤이즈
래퍼 헤이즈가 ‘나 혼자 산다’에서 엉뚱 매력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헤이즈는 2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반전 싱글 라이프를 공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헤이즈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세수도 하기 전에 생얼에 쌍꺼풀 테이프를 붙이는 등 엉뚱 매력을 선보였다. 이 모습에 무지개 회원이 놀라자 헤이즈는 “1분 이라도 빨리 붙여야 오래 간다”고 밝혔다.
헤이즈는 집안 곳곳에 올라프 인형이 있는 것도 모자라 냉동실에도 올라프 인형을 보관하는 4차원 덕후의 모습을 보여줬다. 헤이즈는 “(올라프가) 눈사람이라서 냉장고에 넣어 둔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전현무는 “겨울왕국 엘사병에 걸렸다”고 반격했다.
또 헤이즈는 자신의 생일을 맞아 대구에서 올라온 친오빠와의 만남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헤이즈는 친오빠와 남다른 우애를 자랑하며 그동안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자신의 속내를 털어 놓을 예정.
헤이즈의 반전 싱글 라이프는 26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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