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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일라이, SNS서도 숨기지 못하는 ‘아내사랑 + 아들사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8-26 10:24
2016년 8월 26일 10시 24분
입력
2016-08-26 10:19
2016년 8월 26일 10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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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일라이, SNS서도 숨기지 못하는 ‘아내사랑 + 아들사랑’
일라이 인스타그램
아이돌 가수이자 남편, 그리고 한 아이의 아빠로 살아가고 있는 그룹 유키스의 일라이가 26일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하며 다시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
일라이는 지난 6월 득남 소식을 전한 후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하며 그의 ‘아들 사랑’을 원없이 드러내고 있다.
아들의 손과 발, 그리고 아내의 손가락을 잡고 있는 아들의 손, 자신의 품에 안긴 아들의 사진까지.
사진들을 통해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일라이는 모든 사진에 “아내에게 감사한다”는 글을 덧붙이는 것도 잊지 않으며 ‘아들 사랑’ 못지 않은 ‘아내 사랑’도 보여줬다.
한편 일라이는 ‘자기야’에 출연해 “11살 차이지만 워낙 동안이라 몰랐다”, “아내를 1년간 쫓아다닌 끝에 사귀자고 고백했다”며 연애 일화를 공개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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