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오마이걸, 잠정 휴식 진이 ‘내 얘길 들어봐’ 무대 불참…7인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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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8월 27일 11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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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사진=KBS2
걸그룹 오마이걸이 멤버 진이를 제외한 7인조로 ‘뮤직뱅크’ 무대에 섰다.

오마이걸은 지난 26일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서 ‘내 얘길 들어봐(A-ing)’ 무대를 꾸몄다. 오마이걸 멤버들은 귀여운 교복을 입고 소녀의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이날 오마이걸은 멤버 진이 없이 멤버 7명만 무대에 올랐다.

앞서 W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멤버 진이가 데뷔 후부터 거식증 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아왔다”며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잠정적인 휴식을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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