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김진경, 혹독하게 관리한 몸매 보니…“허리 19인치, 배 나오면 23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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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8월 28일 10시 59분


사진=김진경 인스타그램
사진=김진경 인스타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한 모델 김진경이 몸매 관리법을 공개하면서 그의 ‘개미허리’ 몸매가 주목받았다.

2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배우 성훈과 모델 김진경이 새로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김진경은 “나랑 친한 언니들이 자주 하는 말이 ‘너는 뼈도 안 썩을 거야’다”라며 자신의 몸매 관리법을 털어놨다.

김진경은 “아침과 저녁은 과일과 채소를 갈아서 스무디처럼 먹는다. 점심만 씹어 먹는 고형식을 먹는다. 현미밥이나 샐러드를 먹는다. 술도 일절 못마신다”고 덧붙였다.

김진경은 지난해 8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허리 사이즈가 19인치”라며 “배 나오면 23인치까지 나온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진경의 소속사 에스팀 홈페이지에 게재된 신체사이즈를 보면, 키 173cm인 김진경은 31-22-35인치의 환상적인 몸매 비율을 자랑한다.

한편 김진경은 1997년생으로, 지난 2012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3’에서 준우승한 모델이다. 현재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가수 조타와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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