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구봉서 “조의금 받지 말라” 유언, 왜? 엄용수 “코미디언 중 어려운 사람 많다며…” 뭉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8-28 16:17
2016년 8월 28일 16시 17분
입력
2016-08-28 16:13
2016년 8월 28일 16시 1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노환으로 별세한 코미디언 구봉서 씨가 “조의금을 받지 말라”는 유언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지난 27일 오전 별세한 코미디언 구봉서 씨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구봉서 씨의 아들은 “지난 8월 15일 폐에 염증이 경미하게 나타나서 급하게 응급실에 갔다. 거기서 건강이 악화돼 노환으로 떠나셨다”고 전했다.
서울 성모병원에 마련된 빈소에는 엄용수, 이용식, 서수남, 최병수, 강호동, 유재석, 조세호, 김용만 등 그를 기리는 후배 코미디언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엄용수는 “코미디언 중에 어려운 사람이 많으니 ‘조의금을 받지 마라’라는 유언을 하셨다. 후배들을 아끼고 배려했던 스승이셨다”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특히 고인과 각별한 인연이 있다는 가수 윤복희는 “어릴 때부터 알고 지냈고 첫 무대를 내가 봤다. 우리 아버님이 데뷔를 시켰기 때문에, 그래서 내가 아저씨라고 부르며 따랐다. 정말 가까운 사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美-中, HBM 규제 무역전쟁에 삼성-SK ‘불똥’… 日은 빠져
한전 41억 들인 개성공단 송전탑, 北이 전선 제거후 붕괴
계엄선포까지 무슨 일이?…尹, 국무위원 반대에도 강행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