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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김진경 “사주 보면 돈 많이 들어온다고…”, 이수근 “서장훈도 백년해로 한다고 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8-28 16:29
2016년 8월 28일 16시 29분
입력
2016-08-28 16:26
2016년 8월 28일 16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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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아는 형님’ 캡처
‘아는형님’ 모델 김진경이 사주를 공개했다.
27일 밤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배우 성훈과 모델 김진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김진경에게 “원래 성격이 당차냐?”고 물었고, 김진경은 “원래 패기가 있는 편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강호동은 “딱 관상에 자신감이 보인다”라고 하자 김진경은 “사주를 보러 가면 돈이 많이 들어오고 당차다고 하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서장훈은 김진경에게 “믿지마. 나중에 크게 실망해. 그런 것에 인생을 맡기면 안 돼”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수근은 “장훈이 형도 원래는 백년해로 한다고 했어”라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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