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출산’ 탕웨이, 임신 중에도 ‘女神 미모’…몸매관리 비결은? ‘차(茶) 마시기’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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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8월 28일 16시 43분


사진=S



K-II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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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배우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이 딸 출산 소식을 전한 가운데, 임신 중에도 변함 없던 탕웨이의 미모가 화제다.

탕웨이는 임신 중 공식석상이나 방송을 통해 예비엄마의 모습을 수 차례 공개했다. 탕웨이는 배가 점점 불러오는 모습이었지만 변함 없는 미모와 아름다운 D라인으로 화제를 모았다. 비결이 뭘까?

탕웨이의 몸매 비결은 지난해 2월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 공개된 바 있다.

탕웨이는 배우 데뷔 전 2004년 미스월드 베이징 대회에 출전해 5위를 수상한 미인대회 출신. 키 172cm에 몸무게 52kg의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30대 후반임에도 불구, 당시 방송에서 ‘신이 내린 얼굴, 노력으로 만든 몸매’ 2위로 선정된 탕웨이는 ‘차(茶) 마시기’로 몸매를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음식이 기름진데 생각보다 비만인 사람이 적은 이유의 해답이 바로 차라는 것. 탕웨이는 이와 함께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집안일만 해도 운동이 된다며 가사노동을 운동처럼 즐긴다는 후문이다.

한편 탕웨이는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25일 딸을 출산했다. 3.41kg이고 건강하다. 울음소리가 이 병원에서 가장 맑고 깨끗하다”며 “부모님과 남편에게 감사하다. 또 딸의 순산을 위해 돌봐준 모든 분들께도 감사하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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