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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악플러 고소’ 제시카 “jung sisters” 근황 전해…누리꾼들 “힘내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8-29 20:14
2016년 8월 29일 20시 14분
입력
2016-08-29 18:08
2016년 8월 29일 18시 08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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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시카 소셜미디어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지속적으로 악성 댓글을 남긴 악플러를 고소한 가운데, 그녀의 근황에도 관심이 모인다.
제시카는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정 시스터즈”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동생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자매의 모습을 과시하고 있다.
해당 게시글엔 악플을 찾아볼 수 없다. 대신 ‘악플러 고소’ 사건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의 “힘내라”는 댓글들이 눈에 띈다.
한편, 서울 강남경찰서는 29일 제시카가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악성 게시글을 올린 인터넷 포털 아이디 2건의 명의자를 모욕 혐의로 고소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제시카는 소속타를 통해 “악플러에 대한 선처는 없다”면서 강경 대응할 뜻을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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