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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아름 “남궁민과 마지막 스킨십? 엊그제 만났는데…” 티셔츠로 인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8-30 11:15
2016년 8월 30일 11시 15분
입력
2016-08-30 11:13
2016년 8월 30일 11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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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캡처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모델 진아름(27)이 공개 연애 중인 배우 남궁민(38)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밤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는 모델 이현이, 이혜정, 진아름이 게스트로 출연해 사연 의뢰자들의 고민을 함께 나눴다.
이날 MC 이영자는 진아름을 향해 “남궁민과는 아직 괜찮냐?”고 질문을 던졌고, 진아름은 “그럼요. 예쁘게 만나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이영자는 “이런 거 물어봐도 되냐? 내 사심인데, 마지막 키스는?”이라고 물었다. 진아름은 “노코멘트 하겠다”고 답하며 부끄러워했다.
이영자는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 스킨십은?”이라고 다시 질문을 던졌고, 진아름은 민망해하면서 “기억이 안 난다”고 답을 피했다.
그러자 정찬우는 “마지막 만난 게 언제냐?”고 물었고, 진아름은 “엊그제”라고 답했다.
이에 정찬우는 “그 날이네. 오죽하면 옷에 입술을 그려왔겠어”라고 농담을 던져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남궁민과 진아름은 지난 2월 “7개월째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열애설을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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