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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님과 함께2’ 크라운제이 근황 “과거 2억 5000만원 보증섰다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8-31 09:35
2016년 8월 31일 09시 35분
입력
2016-08-31 09:34
2016년 8월 31일 09시 34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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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크라운제이가 근황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에서는 과거 MBC ‘우리 결혼했어요’ 가상 부부였던 서인영, 크라운제이가 김숙, 윤정수와 만났다.
이날 크라운제이는 근황을 묻는 말에 “‘우리 결혼했어요’가 끝난 뒤 회사와 계약이 끝나서 미국에 가게 됐다. 미국에서 가수 생활을 하고 싶어 회사를 차려 2년 정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다 보증을 서게 됐다. 2억 5000만원이었다. 5년간 보증의 아픔을 안고 있었다. 지금은 괜찮아졌다”라고 말하자 김숙은 “남 일 같지가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정수, 김숙 부부는 “다시 가상 결혼 생활을 할 생각은 없냐”고 물었고 크라운제이와 서인영은 “이번에 다시 하게 되면 진짜 결혼해야 될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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