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지드래곤, ‘무한상사’ 관람 뒤 “시나리오 받아 볼까보다” 자신감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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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9월 4일 10시 19분


사진=지드래곤 소셜미디어
사진=지드래곤 소셜미디어
가수 지드래곤이 “감독님께서 편집을 너무 잘 해주셨다”면서 무한도전 무한상사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2016년 무한상사’ 시사회에 참석했다.

녹화날은 지드래곤의 생일. 유재석은 “우리 지드래곤이 ‘무한상사’로 정극 데뷔를 하게 됐어요”라며 축하를 건넸다.

이에 지드래곤은 웃으며 “콩트를 하는 줄 알고 응했는데 완전 속은 느낌”이라면서 “안 보고 그냥 가면 안 되냐”라고 쑥스러운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지드래곤은 ‘무한도전 무한상사’를 관람한 뒤 “이제부터 시나리오를 받아 볼까보다”면서 “감독님께서 편집을 너무 잘 해주셨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같은날 지드래곤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무한도전 무한상사 2016”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무한도전 멤버들은 무한상사 시사회에서 밝게 인사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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