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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진세연 출생 비밀 공개로 시청률 20%대 상승…동시간대 주말드라마 ‘1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9-05 08:54
2016년 9월 5일 08시 54분
입력
2016-09-05 08:50
2016년 9월 5일 08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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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옥중화’ 캡처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가 옥녀(진세연 분)의 출생 비밀 공개로 시청률 상승세을 보였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옥중화’ 33회는 전국 기준으로 20.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방송분보다 1.7%P 상승한 수치로, 이날 동시간대 드라마 1위를 차지하며 경쟁작인 ‘끝에서 두 번째 사랑’(8.1%)과 큰 격차를 벌렸다.
한편 이날 ‘옥중화’ 33회는 ‘제 어머니를 죽인 사람이 윤원형 대감입니다!’ 편으로 꾸며져 옥녀(진세연)의 출생 비밀을 그렸다.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어드벤처 사극 드라마로, 토·일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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