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범수 아내 이윤진, 과거 아나운서 시절 모습 공개 ‘여전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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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9월 5일 11시 52분


사진=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사진=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의 아나운서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범수 가족 편에서는 이범수가 소다 남매에게 “엄마가 예전에 아나운서였던 것 알지?”라고 묻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어진 장면에는 단발머리 이윤진이 뉴스를 진행하는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이어 소다남매는 마이크를 쥐고 아나운서로 변신, ‘소다뉴스’를 진행해 했다.

한편, 배우 이범수는 2010년 5월 13세 연하의 통역사 이윤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윤진은 춘천 MBC 아나운서, OBS 경인TV 1기 공채 아나운서로 활동 한 바 있다. 현재는 통역사이자 가방 브랜드 ‘비엘타’ CEO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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