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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마리텔’ 성소 “씨스타 보라 생각하면 입맛이 싹 달아난다” 다이어트 의지 비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9-05 12:14
2016년 9월 5일 12시 14분
입력
2016-09-05 12:00
2016년 9월 5일 12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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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 걸그룹 우주소녀 멤버 성소가 화제다. 이날 다음팟에서 진행된 생 방송에서 성소는 ‘초 밀착’ 서핑 슈트를 입고 등장.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성소는 데뷔 직후부터 근육질 소녀로 화제를 모았다. 성소는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성소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다이어트를 위해 헬스를 주로 한다. 일단 잘 안 먹는다”고 말했다.
특히 성소는 다이어트 의지를 굳히는 비결로 “저의 워너비 보디 아이콘은 '씨스타' 보라 선배님이다”라며 “여성스러운 보라 선배님의 보디라인과 슬림하고 탄탄한 각선미를 떠올리면 신기하게도 뭘 먹고 싶다는 생각이 싹 사라진다”고 말했다.
또씨스타 소유로부터 다이어트 방법을 많이 전수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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