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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화장대2 한채영 “대중에게 민낯 공개하는 것, 부담 컸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9-05 17:20
2016년 9월 5일 17시 20분
입력
2016-09-05 12:45
2016년 9월 5일 12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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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encut@donga.com
배우 한채영이 뷰티프로그램 '화장대를부탁해'에서 민낯을 공개하게 된 부담감에 대해 털어놨다.
한채영은 5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여성채널 패션앤 '화장대를부탁해' 시즌2(이하 '화장대2'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한채영은 "시즌1에서 재밌게 할 수 있어서 이번 시즌도 이어가게 되었다. 이특, 리지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고 MC를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어 민낯을 공개하게 된 데 대한 부담감에 대해 "사실 부담이 컸었다. 민낯을 대중에게 공개한다는 것 자체도 부담스러웠지만 스스로 메이크업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 또한 부담스러웠다. 그래도 프로그램을 위해 가감없이 공개했다"고 말했다.
'화장대를 부탁해'는 스타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헤어 디자이너들이 모여 연예인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화장대의 뷰티 제품을 활용해 대결을 펼치는 국내 최초 리얼 뷰티 배틀 프로그램이다. 8일 오후 9시 첫 방송.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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