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은 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 시즌2’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함께 MC로 호흡을 맞추는 배우 한채영, 그룹 애프터스쿨 리지도 참석했다.
이특은 이날 “녹화하며 여성의 변신은 유죄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20분 만에 헤어와 메이크업이 변한다는 걸 믿기 힘들었는데 눈앞에서 목격했다. 헤어, 메이크업 하시는 분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고 첫 녹화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특은 “‘속지말자 화장발’이라는 말을 더욱 더 믿게 됐다. 여성들의 변신이 유죄가 될 수도 있구나, 그만큼 화장에 따라서 여성들의 이미지가 달라진다는 걸 알았다”며 “나중에 결혼할 여성분의 민낯을 꼭 확인할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화장대를 부탁해2’는 시청자의 화장대에 기적을 불어넣는다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메이크업, 헤어 마스터들이 화려한 뷰티 배틀을 펼친다. 스타가 실제로 사용하는 화장대의 뷰티 제품을 활용해 주어진 20분 동안 메이크업과 헤어를 완성하는 미션을 수행한다. 오는 8일 밤 9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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