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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문제적 남자’ 레드벨벳 웬디 외 ‘엄친딸’ 면모 뽐낸 걸그룹 멤버 누구누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9-05 16:47
2016년 9월 5일 16시 47분
입력
2016-09-05 16:31
2016년 9월 5일 16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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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캡처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엄친딸’ 면모를 뽐내 화제다. 그와 같이 미모와 지성을 두루 갖춘 걸그룹 멤버는 또 누가 있을까.
그룹 카라 한승연은 웬디에 앞서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엄친딸’ 인증을 했다.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했던 그는 뉴저지 내 최고 명문학교로 알려진 테너 플라이 하이스쿨에서 의대 준비를 했다고 전했다.
카라와 같은 2007년에 데뷔한 원더걸스 예은은 과거 KBS ‘해피투게더’에서 고교 시절 반에서 1등을 했던 성적표를 공개했다. 그는 “원더걸스 ‘텔 미(Tell Me)’로 활동할 때 공부할 시간이 없어서 잠도 포기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또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는 지난해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해 중국 유학파 출신답게 중국어 시험에서 20점 만점에 19점을 받으며 유창한 중국어 회화 실력을 드러냈다. 이어 뛰어난 영어실력과 함께 수학 ‘미적분’ 수업 시간에도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웬디는 지난 4일 방송한 ‘문제적 남자’에서 미국과 캐나다 유학시절 당시 화려한 성적표와 미국 대통령상을 받았던 이력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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