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인정’ 세븐♥이다해, 다음달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 출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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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9월 8일 10시 54분


사진=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 홈페이지 캡처
사진=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 홈페이지 캡처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가 다음달 부산을 찾는다.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이하 원아시아) 측은 지난 5일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를 통해 이번 페스티벌의 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다해는 원아시아 개막행사에 싸이, 소녀시대, CNBLUE, 인피니트, 블락비, BTS, B1A4, 에이핑크, 걸스데이, B.A.P, 티아라, I.O.I, 린, 다이아, 라붐, 소나무, 박찬호, 정윤기와 함께 출연한다.

2일 진행되는 ‘원아시아 K-POP 콘서트’에는 세븐이 SS501 김규종, 유키스와 함께 출연할 예정으로 소개됐다.

세븐과 이다해는 지난 7일 두 사람 사이에 불거진 열애설을 인정하며 공식 연인이 돼 이번 부산 페스티벌 일정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은 K-POP 콘서트, 드림 콘서트, 한류스타 팬미팅, 넌버벌 공연, 클래식 향연, 중국예술단 초청공연, Made in Busan 공연, THE SHOW 부산 특집 등의 공연과 전시로 꾸며진다. 이 페스티벌은 부산 일원(벡스코,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등)에서 1일부터 23일까지 총 23일간 개최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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