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나 혼자 산다’ 방송 후 급 피부과行 “다들 피부가 너무 안 좋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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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9월 10일 16시 33분


사진=슬리피 인스타그램
사진=슬리피 인스타그램
‘나 혼자 산다’ 가수 슬리피가 피부과 인증샷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슬리피는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어제 방송에 피부가 너무 않 좋다고 하셔서 급(하게) 피부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슬리피가 피부과 침대에 누워 마스크팩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슬리피는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싱글 라이프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슬리피는 이날 자신의 집에 개그우먼 이국주를 초대, 묘한 ‘썸’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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