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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셋’ 임창정, ‘딸 셋’ 박찬호 아내 박리혜에 겹사돈 욕심? “첫째-둘째 아들 야구선수, 잘 할 거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9-13 09:10
2016년 9월 13일 09시 10분
입력
2016-09-13 09:07
2016년 9월 13일 09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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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야구선수 박찬호의 아내 박리혜 셰프와 가수 임창정이 자녀들의 결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박찬호의 아내 박리혜 셰프는 1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스페셜 셰프로 등장했다.
이날 박리혜 셰프는 남편 박찬호에게 부족한 딱 한 가지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노래’를 꼽았다.
이에 게스트로 출연한 임창정은 “제가 (박찬호 씨에게)노래를 가르쳐주고, 박찬호 씨가 우리 아이들 야구를 가르쳐 줬으면(좋겠다)”라고 제안했고, 박리혜 셰프는 “당연히 할 수 있는 일”이라고 호응했다.
아들만 셋을 둔 임창정은 “첫째, 둘째 아들이 야구(선수 활동)를 한다”며 박리혜 셰프를 향해 “딸만 셋 아닌가? 나이도 딱 맞더라고 보니까”라고 사돈 욕심을 드러냈다.
임창정은 “큰 아들이 열한 살, 둘째가 아홉 살, 막내 아들이 일곱 살이다”라고 했고, 박리혜 셰프는 “큰 딸이 열한 살, 둘째 딸이 아홉 살, 막내 딸이 세 살이다”라고 했다.
이에 MC 김성주는 박리혜 셰프를 향해 “사윗감으로 야구선수는 어떤가?”라고 질문했고, 박리혜 셰프는 “박찬호 선수는 자기 아들에게 야구를 가르치는 게 꿈이었다. 하지만 딸만 셋이니 ‘야구를 잘하는 사위를 얻으면 되잖아!’라고 남편에게 말했었다”고 답했다.
그러자 ‘아들바보’ 임창정은 “저희 아이들이 잘 할 거다”라고 재차 박찬호 박리혜 부부에게 사돈 열망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임창정은 이어 “(사윗감으로)연예인은 어떤가? 막내가 연예인 할 것 같은데”라며 겹사돈 욕심을 드러냈고, 박리혜 셰프는 “배우는 좀 아내가 걱정이 많을 것 같다”고 조심스레 말했다.
그러자 김성주는 “저희와 사전인터뷰 할 때는 사윗감으로 권상우, 조인성을 꼽았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창정은 “저를 보면서 배우는 아니라고 하더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더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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