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오솔미 “가장 보고싶었던 멤버 최성국…눈빛이 굉장히 로맨틱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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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9월 14일 11시 15분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불타는 청춘’ 오솔미가 최성국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오솔미는 1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방송에서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다.

이날 오솔미는 ‘불청’ 멤버들을 기다리면서 "강수지 선배님과 김국진 선배님 두 분을 제일 뵙고 싶었다. 직접 축하해 주고 싶다"고 말했다.

개인적으로 가장 보고 싶은 ‘불청’ 멤버가 누구냐는 질문에는 최성국을 꼽으며 "코믹한 역할을 많이 하지만 사실 눈빛이나 눈매가 굉장히 로맨틱한 분"이라며 "난 그걸 마음으로 읽었다. 굉장히 깊이가 있는 분"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오솔미는 지난 1992년 KBS 드라마 '내일은 사랑'을 통해 데뷔, 이후 ‘느낌’, ‘운명처럼 널 사랑해’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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