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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내일은 시구왕’ 다이아, 화려한 스턴트로 시선 압도 ‘94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9-14 18:19
2016년 9월 14일 18시 19분
입력
2016-09-14 18:19
2016년 9월 14일 18시 19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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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다이아가 화려한 시구를 선보였다.
14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내일은 시구왕’에서는 다이아, 양정원, 유하나, 이은결, 이용진, 박철민, 틴탑이 속해있는 A조의 시구가 공개됐다.
다이아는 시구에 앞서 “세게 준비했다”, “온몸을 다 썼다”라는 말로 화려한 시구를 예고했다.
다이아가 준비한 시구는 스턴트 치어리딩 시구였다. 다이아는 고난이도 기술을 배워, 완벽하게 선보였다. 대기 중이던 이천수가 “다음 누구에요?”라며 다음 순서였던 양정원을 걱정했을 정도.
다이아는 100점 만점에 94점을 받았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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