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요리왕’ 산들·육성재·광희 등 본선 진출…수란·지단도 척척

  • 동아닷컴
  • 입력 2016년 9월 14일 18시 37분


B1A4 멤버 산들, 비투비 멤버 육성재, 제국의아이들 멤버 광희, 미쓰에이 멤버 페이 등이 ‘아이돌 요리왕’ 본선에 진출해 요리 대결을 벌이게 됐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추석특집 ‘아이돌 요리왕’에서는 아이돌 217명의 예선이 공개됐다.

이날 예선 주제는 달걀로 10분 안에 미션 요리를 해야 했다. 예선전에서 만들어야 하는 음식은 수란과 지단이었다.

대부분의 아이돌들은 어떻게 만들어야 하지 몰라 당황했다. 수많은 아이돌들이 요리에 도전했지만 제대로 된 수란과 지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본선 진출자는 총 8명으로 산들, 육성재, 광희, 페이 등이 뽑혔다. 이외 4명은 EXID 멤버 솔지, MIB 멤버 강남, 씨스타 멤버 소유, AOA 초아 였다. 이들은 각자 보조 셰프와 함께 본선에 나서 본격 요리 대결에 나서게 됐다.

한편, ‘아이돌 요리왕’은 대한민국의 쟁쟁한 아이돌 217명 중 '진정한 요리돌'을 뽑는다는 취지로 진행되는 초대형 요리 경연대회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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