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유민상, 리얼한 효과음 흉내 ‘싱크로율 100%’…출연진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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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9월 15일 18시 26분


사진=MBC 캡처
사진=MBC 캡처
개그맨 유민상이 ‘라디오스타’에서 효과음 흉내 개인기로 웃음을 선사했다.

14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개그맨 김준현, 문세윤, 유민상, 김민경, 이수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민상은 리얼한 효과음 흉내를 선보여 출연진을 감탄하게 했다. 그는 의자가 내려앉는 소리부터 케첩을 짜는 소리, 폭죽이 터지는 소리 등 효과음을 재현해냈다.

특히 대형견은 F, 중형견은 R, 소형견은 L이라며 울음소리까지 정밀하게 나눠 표현해 웃음을 더했다.

또한 유민상은 김민경이 준비해온 휘핑크림을 바로 입에 뿌려 먹는 자연스러운 행동을 보이는가 하면 김구라와 같은 자아를 지니고 있는 듯 냉철한 매력을 뽐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뉴스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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