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설리’ 노민우-허경환 “추석에 큰웃음 드리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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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9월 16일 13시 08분


MBC 추석특집 프로그램 ‘상상극장 우설리(이하 우설리)’에서 우설리’ 에서 큰 활약을 펼친 가수 겸 배우 노민우가 허경환과 커플로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16일 노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환선배 리멤버 미 여러분 재미있으셨나요. 추석의 큰 웃음 드리고 싶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노민우는 전날 방송된 ‘우설리’에서 허경한과 남남커플로 출연, 미스터리액션 장르에 도전했다.

우설리는 네티즌들의 댓글을 출연자들이 그대로 연기하는 콘셉트의 드라마다.

허경환은 노민우에게서 식물인간이 된 여자친구 민하의 모습을 발견하고 혼란을 느꼈고, 노민우는 자신이 민하라는 사실을 털어놓는다.

하지만 이 모든 상황은 뱀파이어인 노민우가 꾸민 계획으로 밝혀졌다.
노민우는 허경환의 피를 먹기 위해 목을 물었고, 이후 새로운 타켓을 찾아 나선다는 섬뜩한 반전이 이어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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