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 쏘는 사이’ 경리, 어머니 댓글에 “아이고 엄마 아닌 척하고 올렸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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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9월 16일 18시 07분


'톡쏘는사이'에서 경리의 어머니가 소셜미디어 댓글을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16일 방송된 추석특집 MBC ‘톡쏘는사이’에서는 경상도팀 대표로 경리가 출연해 1차 미션을 수행했다.

네티즌이 톡 하는 대로 여행을 하고 미션을 해결하는 모습이다.

부산 출신인 경리는 강남, 허경환과 함께 부산팀이 됐다.

그런데 누리꾼과 소통하던 때 경리는 한 댓글을 보고 깜짝 놀랐다.

어머니 유근자 씨가 직접 댓글을 달았기 때문이다.

경리는 "우리 엄마 또 아닌 척하고 올렸네"라며 웃었다.

경리의 어머니는 누리꾼들에게 나인뮤지스A의 노래를 추천하는 등 소셜미디어에 능한 면모를 보였다.

경리는 "우리 엄마가 SNS를 참 열심히 하신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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