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열애설 해프닝 윤균상 응원 “어촌 가서 잘 살아 돌아와”

  • 동아닷컴
  • 입력 2016년 9월 17일 12시 25분


이성경, 열애설 해프닝 윤균상 응원 “어촌 가서 잘 살아 돌아와”. 인스타그램.
이성경, 열애설 해프닝 윤균상 응원 “어촌 가서 잘 살아 돌아와”. 인스타그램.
모델 출신 배우 이성경이 윤균상의 ‘삼시세끼 어촌편3’ 출연을 20대 다운 장난기어린 게시물로 응원했다.

이성경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촌 가서 잘 살아 돌아와. 어촌요정 융귱상을 응원합미다!(윤균상을 응원합니다!). 영혼 없는 마지막 인사를 추억하며…"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지난 8월 종영한 SBS 드라마 '닥터스' 마지막 촬영 뒷모습이 담겨 있다. 이성경은 박신혜와 함께 촬영 쉬는 시간 중 곤히 잠든 윤균상의 모습을 영상으로 찍었고, 이후 두 사람은 동시에 윤균상을 깜짝 놀라게 만들어 깨우는 등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또 두 미녀 배우의 기습공격(?)에 화들짝 놀라 잠에서 깬 윤균상의 비몽사몽한 모습도 웃음을 더했다.

윤균상과 이성경은 ‘닥터스’에서 찰진 호흡을 자랑해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전혀 아니라고 손사래를 쳤다. 특히 윤균상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해프닝"이라고 밝혔다.

한편 윤균상은 10월 14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삼시세끼-어촌편3'에 이서진, 에릭과 함께 출연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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