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의 키(김기범)와 민호의 고등학교 학창시절은 이런 모습이었을까. 키가 출연 중인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혼술남녀’에 민호가 깜짝 등장했다. 극중 고교 동창인 민호에 대해 키가 “걔 완전 쓰레기였어”라며 회상하는 장면이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핵심은 다른데 있었다. 실제 25세의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자연스러운 ‘교복 소화력’이다. 키는 넥타이를 약간 느슨하게 매고, 민호는 셔츠를 풀어헤쳐 개성을 각각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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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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