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에 만나’ 류현경 “탁재훈과 밥 먹고 싶다, 잘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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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9월 20일 20시 28분


배우 류현경이 방송인 탁재훈과 같이 밥을 먹고 싶다고 밝혔다.

20일 첫 방송된 올리브TV ‘8시에 만나’에서는 게스트로 방송인 정준하와 배우 류현경, 권혁수가 출연했다.

이날 MC 탁재훈, 정진운은 류현경에게 “탁재훈, 정진운, 정준하 중 함께 밥먹고 싶은 사람을 선택해달라”고 했다. 류현경은 탁재훈을 꼽았다. 정진운과 정준하는 실망을 감추지 않았다.

류현경은 탁재훈을 선택한 이유를 묻자 “잘생겼잖아요”라고 말했다. 이에 정진운은 탁재훈의 표정을 살폈고 탁재훈은 미소를 지었다.

‘8시에 만나’는 다양한 음식 취향을 가진 셀럽들을 저녁 8시 온라인으로 초대해, '혼밥'을 주제로 다양한 음식 이야기를 원격 토크 형식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형태의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방송.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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