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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말하는대로’ 유희열 “유재석 출연해 실체를 낱낱이 파헤치고 싶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9-20 20:50
2016년 9월 20일 20시 50분
입력
2016-09-20 20:49
2016년 9월 20일 20시 49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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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TBC
‘말하는대로’ 유희열과 하하가 유재석을 버스커로 추천했다.
유희열과 하하는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진행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말하는대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유희열은 “모시고 싶은 버스커는 김현진 작가다. ‘육체 탐구생활’, ‘뜨거운 안녕’을 집필했다. 개인적으로 궁금해 알아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유희열은 특히 JTBC ‘슈가맨’을 함께한 유재석도 추천했다. 유희열은 “그렇게 미담만 있는 사람인지 그의 실체를 낱낱이 파헤치고 싶다”고 했고 하하는 “유재석은 건드리지 말라”며 “그래도 유재석이 나와줬음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말하는대로’는 최근 트렌드인 거리 버스킹을 재해석한 프로그램으로 야외에서 녹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게스트는 가수 이상민, 미국인 타일러, 장유정 감독, 김동영 작가가 함께 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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