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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한예슬 키이스트와 재계약…“두터운 신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9-21 11:50
2016년 9월 21일 11시 50분
입력
2016-09-21 11:38
2016년 9월 21일 11시 38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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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예슬/동아DB
키이스트 측이 “두터운 신뢰” 속에 배우 한예슬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키이스트 엔터사업총괄 양근환 사장은 21일 오전 “지난 2년간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한예슬과의 인연을 계속 이어나가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예슬은 시트콤 ‘논스톱4’를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이후 키이스트와 함께 드라마 ‘환상의 커플’,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마담 앙트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한예슬이 소속 재계약을 맺은 키이스트는 배용준, 손현주, 엄정화, 정려원, 주지훈, 한지혜, 김수현, 구하라, 박서준, 이현우 등 50여 명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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