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질투의 화신’ 조정석 “유방암 검사신, 가슴 주물럭거리는 분 많아 민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9-21 21:15
2016년 9월 21일 21시 15분
입력
2016-09-21 20:52
2016년 9월 21일 20시 5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동아DB
배우 조정석이 ‘질투의 화신’ 유방암 검사신에 대해 언급했다.
조정석은 21일 오후 2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SBS제작센터에서 진행된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기자간담회에서 “실제로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 정말 아프더라. 너무 아팠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정석은 “극중 화신이 유방암 검사를 받기 전에 이 분 저 분이 제 가슴을 주물럭거려서 민망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조정석은 극중 SBC '마초기자' 이화신 역으로 분했다.
이어 “베드신, 키스신 촬영할 때 많이 부끄러워하는데 개인적으로 다른 분들이 제 가슴을 만지는 장면에서 많이 힘들었고 부끄러웠다. 촬영 당시 웃음이 너무 많이 나서 애를 먹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특히 조정석의 유방암 검사신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그는 “가슴에 관한 질문이 나올 줄은 예상했지만, 이렇게 뜨거울 줄은 몰랐다. 유감을 표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질투의 화신’은 사랑과 질투 때문에 뉴스룸의 마초기자와 기상캐스터, 재벌남이 망가지는 유쾌한 양다리 삼각 로맨스를 담은 작품. 매주 수, 목요일 방송되며 9회는 21일 방송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난입 불안’ 법원들, 철제펜스 치고 강화유리 설치
英총리, 런던정상회의서 “우크라 방공미사일에 16억파운드 제공계획”
내일 전국에 눈·비 ‘반짝 꽃샘추위’…강원 산지 1m 폭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