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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티아라 함은정, 영화 ‘악의 꽃’ 주연 캐스팅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6-09-26 06:57
2016년 9월 26일 06시 57분
입력
2016-09-26 06:57
2016년 9월 26일 0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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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 함은정. 동아닷컴DB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이자 연기자인 함은정이 영화 ‘악의 꽃’에 주연으로 나선다.
영화 ‘악의 꽃’은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지고 월타산에 당도한 세 사람이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함은정은 불의의 교통사고로 전신마비가 된 여동생을 위해 엄청난 사채를 쓴 선영 역할로, 아르바이트를 통해 생활을 이어가는 인물이다.
‘악의 꽃’은 이달 말부터 촬영을 시작해 2017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한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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