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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혼술남녀' 하석진♡박하선, 불꽃놀이 관람하다 목말+입맞춤…로맨스 급물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9-27 08:43
2016년 9월 27일 08시 43분
입력
2016-09-27 08:39
2016년 9월 27일 08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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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혼술남녀’ 캡처
'혼술남녀' 하석진과 박하선이 입맞춤을 했다.
26일 밤 11시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7회에서는 박하나(박하선 분)에게 남자친구가 있다고 오해하는 진정석(하석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정석은 종합반 강의 첫날 기절한 박하나에게 전화를 걸었다. 박하나의 전화는 진공명(공명 분)이 받았고, 진정석은 진공명이 박하나의 남자친구라고 오해하기 시작했다.
그 후 진정석은 박하나와 마주칠 때마다 "마음이 콩밭에 가 있는데"라며 면박을 줬다.
박하나는 결국 실신 사건으로 잃은 수강생들을 다시 붙잡기 위해 인터넷 방송으로 수업 홍보를 시작했다. 보다 못한 진정석이 박하나의 방송에 출연해 박하나가 능력 있는 강사라 소개했고, 학생들의 요구에 따라 춤을 추고 여의도 불꽃축제 인증샷까지 찍었다.
진정석은 불꽃놀이에 함께 간 박하나가 목말을 탄 꼬마를 부러워하자 "자신 위에 올라타라"고 말했고, 이후 중심을 잃고 휘청거리면서 본의 아니게 박하나와 입을 맞췄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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